(서울=연합뉴스) 악어가 들끓는 호주 오지 뻘밭에 갇힌 커플이 진흙 바닥에 "도와달라"(Help)라고 쓴 덕에 가까스로 구출됐습니다.
지난 14일 호주 킵리버 국립공원으로 낚시를 하러 간 이 커플은 뻘밭 지역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게 됐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최서이>
<영상: 페이스북(Western Australia Police Force)>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4/18 17: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