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0대 동거녀에게 처방전 없이 프로포폴을 투약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성형외과 의사가 20일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법원에 출석한 의사 A씨는 '(여성에게) 프로포폴을 왜 투약했냐', '프로포폴 투약 후 왜 방치해뒀냐'는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4/20 15: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