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영상] 200년만에 열린 '비밀정원' 성락원, 영상으로 먼저 보세요

2019-04-24 15:20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1790년대 처음 조성돼 지금까지 개인 소유로 남아 일반 대중에 공개된 적이 없었던 서울 도심의 '비밀정원' 성락원이 23일 관람객을 맞았습니다.

이날부터 6월1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인데요.

성락원은 서울 안에 있는 몇 안 되는 별서(별장) 정원으로, 풍경이 잘 보존돼 있어 1992년 사적 제378호로 지정됐다가 2008년 명승 제35호로 다시 지정됐습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인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은 담양 소쇄원, 완도 보길도 부용동과 함께 성락원을 국내 3대 정원으로 꼽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심소희>

<영상 : 연합뉴스TV>

thg1479@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