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의 대표작인 '건초더미'(Meules) 연작 중 한 점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억1천70만 달러(약 1천318억원·수수료 포함)에 낙찰됐다고 AFP·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모네 작품 중 역대 최고가이자, 소더비 경매 역사상 낙찰가 기준으로 상위 10위권 안에 드는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혜주>
<영상 :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5/15 17: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