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22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어머니인 서동필 여사가 89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생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각별하게 생각했던 서 여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 하루 전날 세상을 떠나 더욱 특별한 의미를 주고 있는데요. 한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서동필 여사의 생전 동영상이 다시 한번 회자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직후 서울역에 위치한 분향소를 찾은 서동필 여사가 "아들아, 내 아들아"를 외치며 목 놓아 오열하는 장면이 담겼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해연>
<영상 : 미디어몽구>
haeyou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5/23 18:4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