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3일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 참석자 중 단연 관심을 끈 인사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었는데요. 봉하마을에서 매년 엄수된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전직 외국 정상이 참석하고 추도사까지 한 것은 그가 처음입니다. 부시 전 대통령이 입장할 때 젊은 여성이 동행해 추모객들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 여성은 노 전 대통령의 손녀이자 노건호 씨의 딸인 노서은 씨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5/24 09: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