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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효린 '학폭 진실공방'…"일방적 주장에 막대한 피해"

2019-05-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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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가수 효린(본명 김효정·29)이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효린이 15년 전 중학교 때 학교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글이 올라왔는데요.

올해 서른살이라는 이 누리꾼은 "효린에게 15년 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년간 끊임없이 학폭(학교폭력) 당한 피해자"라며 "상습적으로 옷, 현금을 빼앗기고 이유를 갖다 붙이면서 저를 아파트 놀이터에서 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논란이 되자 효린의 소속사 브리지는 "효린은 15년 전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피해자라 주장하시는 분을 직접 찾아뵐 생각이며,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피해자라는 누리꾼의 게시글이 삭제되자 효린 측은 강경 대응을 예고하는 입장을 다시 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박서진>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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