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2일 오전 7시 50분께 대구 남구 봉덕동 영대병원 네거리 10m CCTV 탑에 위에서 40대 남성이 4시간여 동안 자살소동을 벌였습니다.
금전적 문제로 살기 어렵다고 주장하며 현수막과 사람 모형 인형을 걸어두었는데요.
탑에 걸린 인형을 보고 놀란 시민들은 SNS에 사진을 게시하며 상황을 전파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이미애>
<영상 : 연합뉴스TV, 독자 제공>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12 15: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