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의 현 남편이 고 씨가 자신의 아들을 살해했다고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고 씨와 재혼한 남편 37살 A 씨가 "고유정이 자신의 4살짜리 아들을 살해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가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은 지난 3월 충북 청주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14 07: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