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임기가 끝나는 문무일 검찰총장에 이어 문재인 정부 두 번째 검찰총장이 될 후보자가 4명으로 좁혀졌습니다.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어제(13일) 오후 회의를 열고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 김오수 법무부 차관, 이금로 수원고검장,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등 4명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북유럽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6일 귀국한 이후 이들 가운데 1명을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임명제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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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14 07: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