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3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마지막 순방지인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스웨덴 의회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신뢰'라는 주제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앞서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국민을 위한 평화'를 주제로 연설을 한 문 대통령은 이번 스웨덴 의회 연설에서는 북한의 비핵화 방안에 대해 보다 직접적인 메시지를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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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14 08: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