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와 박중훈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의 6·25 전사자 유해 발굴 활동을 홍보하는 재능기부에 나섰습니다.
안 씨는 비무장지대 등에서 진행해온 유해발굴감식단의 발굴 활동과 유족들의 DNA 시료 채취 필요성을 알리는 라디오 광고 내레이션을 맡았습니다.
박 씨는 유해발굴단 홍보대사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등 20여명과 함께 어제(13일) 강원도 화천의 발굴 현장을 방문하는 '타임머신1950'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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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14 12: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