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일본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오타니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단타와 2루타, 3루타 그리고 홈런을 모두 때려냈습니다.
아시아 선수가 사이클링 히트를 작성한 건 2015년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기록한 이후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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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14 15: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