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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故 이희호 여사 사회장 엄수…현충원서 추모식

2019-06-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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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희호 여사가 영원한 정치적 동지, 김대중 전 대통령 곁에 안장돼 영면에 들어갔습니다.

정치인은 물론 2천 명이 넘는 시민도 한 목소리로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하지만 국회 정상화를 향한 정치권의 날 선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언제쯤 일하는 국회를 볼 수 있을까요?

권혁기 전 청와대 춘추관장,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과 짚어봅니다.

<질문 1> 오늘 추모식은 '여성지도자 영부인 이희호 여사 사회장'으로 이름이 붙었는데요. '영부인'보다 '여성지도자'란 표현이 먼저 나와요?

<질문 2> 이만큼 존경받고 사랑받았던 분이 또 있었을까 싶을 만큼 많은 정계인사뿐 아니라 시민들도 한 마음으로 애도했는데요. 오늘 사회장에서 어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으십니까?

<질문 3> 영상 보고 왔는데요. 축구대표팀 기분이 썩 좋을것 같지 않습니다. 제가 마무리를 "축구 얘기 할 여유…있으십니까?"라고 물었는데 현재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질문 4> 제 1야당과 청와대의 감정의 골도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국회 파행을 두고 서로 책임을 전가하며 나경원 원내대표와 강기정 정무수석이 때 아닌 전화통화를 놓고 진실공방 중인데요. 이 사안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5> 이번에는 정태호 일자리 수석은 한 인터뷰에서요. "야당이 경제폭망이라면서도, 추경을 해주지 않는다"며 답답함을 이야기했는데요. 청와대 참모진들의 잇단 발언이 국회 정상화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1> 황교안 대표는 "청와대 참모진들의 공격이 도를 넘었다, 피아식별 못하는 소아병 이다", 거칠게 비판하고 나섰거든요?

<질문 6> 그런가하면 황 대표, 청와대의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촉구에 대해서는요. "국회의원 10% 감축해 일하는 국회가 돼야한다"고 밝혔는데요. 지금 패스트트랙에 올라간 선거제와는 다른 이야기거든요?

<질문 7> 국회 안에서 논의가 되어야 할 문제들인데요. 당내 일부 국회 복귀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한국당 지도부의 입장은 강경합니다.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이번 주말까지도 합의 안 되면, 단독국회 소집도 이야기하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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