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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교착, 트럼프에 이득…3차회담 가능성"

2019-06-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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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고강도 도발을 하지 않는 선에서 북미의 협상교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이득이고 2020년 미 대선 이전에 3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 워싱턴포스트 외교 전문 칼럼니스트 조시 로긴은 현지시간 13일 칼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북한과의 협상 종료가 정치적으로 좋은 점이 없다"면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재의 상황이 바뀔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 문제"라며 "제재는 시간이 지나면 약화하고 김정은은 핵실험처럼 더 심각한 도발에 기댈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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