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인천 '붉은 수돗물' 피해지역에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15억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이번 특교세는 피해지역 주민에게 생수 등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2주 넘게 이어지고 있는 '붉은 수돗물' 사태는 인천 서구와 중구 영종도, 최근에는 강화도까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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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15 11: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