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세계 3대 에어쇼 중 하나인 '국제 파리 에어쇼'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53회를 맞는 이번 에어쇼는 17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 외곽의 르부르제 공항에서 열리는데요.
프랑스 공군의 라팔 전투기가 개막을 알리는 화려한 비행을 선보였고, 보잉 787-9 드림라이너와 에어버스 A330 여객기가 급상승과 급선회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서정인>
<영상: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18 17: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