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북한의 수도 평양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시 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등이 탄 전용기는 이날 11시 40분(북한시간)에 평양 공항에 도착했다고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중앙방송(CCTV) 등이 보도했는데요.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김 위원장과 오찬 후 정상회담을 한 뒤 저녁에는 환영 만찬 참석과 북한 집단체조 관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박서진>
<영상: 연합뉴스TV,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20 16: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