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가 빅뱅 멤버 탑의 마약 혐의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양 전 대표 프로듀서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보도를 포함해 제기된 모든 의혹은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양 전 프로듀서가 2016년 12월 빅뱅 컴백을 앞두고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연습생 한서희 씨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보내는 등 혐의를 은폐하려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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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20 18: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