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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수돗물, 공사 등 영향 관 침전물 섞였을 가능성"

2019-06-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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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래동 일대 탁한 수돗물 사태의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가운데 상수도관에 퇴적된 이물질이 공사 등 외부충격으로 물에 섞인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환경단체, 학계 등이 참여하는 민관 대책회의는 '수도관 외부충격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관 대책회의는 상수도관 내 유속의 갑작스러운 변화가 침전물을 움직인 원인일 수도 있는 만큼 좀 더 면밀하게 원인 조사를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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