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로 출연하는 강현석이 26일 온라인에서 폭로된 자신의 채무 의혹을 모두 인정하며 당사자에게 사과했습니다.
2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강현석이 5년 전 돈 60만원을 빌려놓고 수차례 빚 갚기를 미뤄왔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이에 강현석은 자신의 SNS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채무 관계 관련 내용은 사실"이라며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으로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손수지>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26 16: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