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한 살배기 아기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서원구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원아를 학대했다는 학부모의 신고를 받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학부모는 보육교사 A씨가 양 손을 들어 옮기는 과정에서 아기의 팔이 골절됐고, 평소에도 몸을 꼬집거나 때려 멍들게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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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7/14 09: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