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美 허리케인 배리, 루이지애나 상륙…물폭탄 긴장

2019-07-14 09:32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멕시코만에서 발달한 올해 첫 허리케인급 폭풍 배리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했습니다.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배리가 현지시간 13일 최대풍속 시속 120㎞를 기록하면서 1등급 허리케인급으로 발달했다가 해안에 상륙하면서 다시 열대성 폭풍으로 위력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허리케인센터는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엄청난 강우와 강풍을 동반하고 있다"면서 "멕시코만 해안지대에 폭넓게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