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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재 경고' 이란 외무장관 유엔회의 참석차 미국행

2019-07-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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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로부터 대테러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지목받은 이란 외무장관이 유엔 장관급 회의 참석차 뉴욕으로 향했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자리프 장관이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에 참석차 전용기 편으로 뉴욕으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이 이란과 갈등을 외교적으로 해결한다는 의지를 보이려고 이란 외무장관에 대한 제재를 유보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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