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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당 인재영입위원장 직접 맡겠다고 밝혀"

2019-07-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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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최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정한 인재영입과 공천을 위해 본인이 직접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의 이런 결정은 '친문' 등 계파 중심의 공천에 대한 당 안팎의 우려와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인재영입위원회의 본격적인 가동 시기는 9월로 미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이미지 개선을 위해 외국 대학의 교수, 국제기구 간부 등 국외에서도 적극적으로 인재를 찾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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