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여야 5당 대표들은 18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에 앞서 환담을 가졌습니다. 사전 환담에서는 안부 인사와 농담 등이 오갔는데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에게 "생신이시라고 들었다"고 말을 건넸고 이에 정 대표는 "정전 협정일에 태어났다. 엄마 배 속에 있다가 전쟁이 끝났다는 얘기를 듣고 나왔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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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김혜주>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7/19 17: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