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 영화 '도둑들'에 출연했던 홍콩의 누아르 스타 런다화(任達華·임달화)가 중국 광둥성 중산에서 열린 영화 홍보행사 도중 칼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칼을 지닌 한 정체불명의 남자는 런다화에게 돌진해 칼로 복부를 찔렀으며 곧바로 현장 근무자 및 보안 요원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는데요.
런다화는 복부에 피를 흘리며 행사장을 빠져나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전석우>
<영상: 웨이보>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7/20 16: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