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11일 경남 밀양의 한 마을 헛간에 갓 태어난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여성이 친모가 아닌 것으로 DNA 검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허위 진술을 한 것으로 결론 내리고 그 이유를 추궁하는 한편 친부모를 찾기 위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경찰이 A씨 진술에만 의존한 탓에 친부모를 추적하기 위한 적기를 놓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시겠습니다
<편집 : 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7/22 16: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