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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너훈아 동생 김철민, 폐암 말기 투병 고백

2019-08-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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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철민 씨가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며 "남은 시간 여력이 있다면 끝까지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나훈아 모창가수로 이름난 고 너훈아씨의 친동생이기도 한 김철민은 MBC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지난 20여년간 대학로 등에서 거리공연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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