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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베에 사죄' 주옥순·'독립운동가 후손' 이영훈 고발당해

2019-08-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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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재인 정부가 일본에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한 주옥순 엄마부대봉사단 대표와 자신이 독립운동가 후손이라고 한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경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53) 대표는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주 대표와 이 전 교수를 서울 구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3일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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