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타가트가 7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위원회 1차 투표와 2차 팬 투표 결과를 합산해 타가트를 7월의 선수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타가트는 정규리그 5경기와 FA컵 1경기 등 지난달 수원이 치른 모든 경기에서 골을 넣고 정규리그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수원은 타가트의 활약을 앞세워 정규리그에서 승점 12점을 쓸어 담고, FA컵에서는 4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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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4 13: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