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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에서 '뮤지컬 위안부' 공연…소녀상 훼손 규탄도

2019-08-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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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전 세계에서 수요시위 연대 집회·행사가 열린 가운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뮤지컬 '위안부'가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4년 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 뮤지컬 위안부는 현지시간 14일 저녁 LA 시내 시어터센터에서 열리는 프리뷰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공연됩니다.


뮤지컬 위안부는 '디모 김 뮤지컬 시어터 팩토리' 회장인 김현준 연극감독 겸 제작자가 기획한 창작 뮤지컬로, 거짓말에 속아 인도네시아로 끌려간 소녀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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