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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녀상 전시 중단에 "내 작품도 빼라" 쇄도

2019-08-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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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치 트리엔날레가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중단해 비판을 받는 가운데 자신의 작품도 전시하지 말라는 행사 참여 작가들의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트리엔날레 사무국에 따르면 전시 철회를 요청하거나 결정한 작가들은 전체 참가 작가 90여팀 중 11팀에 이릅니다.


한국의 박찬경·임민욱 작가와 미국 비영리 보도기관은 자신의 작품과 애니메이션 전시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유럽과 중남미 작가 9명도 자신의 작품을 전시에서 빼라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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