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맥주 시장에서 부동의 1위였던 일본 맥주가 불매운동 영향으로 지난달 3위로 주저앉았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액은 6월보다 45.1% 줄어든 434만2,000달러, 약 5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수입액 1위는 벨기에 맥주로 49.5% 증가한 456만3,000달러, 약 55억원이었습니다.
이어 미국 맥주가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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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5 15: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