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트럭 올 뉴 마이티와 포르쉐 파나메라, 기블리 등 10개 차종 3만8,100여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뉴 마이티 3만2,630여대는 풍량 조절 스위치 내부단자 과열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마세라티 기블리와 르반떼 등 1,380여대는 LED 전조등 안전기준 문제로 시정 조치됐습니다.
또, 포르쉐 파나메라와 카이엔 등 3천230여대는 변속레버 케이블 플라스틱의 내구성 부족으로 파손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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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5 15: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