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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빗속에서도 '우리가 역사의 증인'·'NO 아베' 광복절 함성

2019-08-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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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리가 역사의 증인이다, 강제동원 사죄하라", "피해자와 손잡고 끝까지 싸우자"

겨레하나, 민족문제연구소 등 10여개 단체로 구성된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은 광복절인 15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광복 74주년 일제 강제동원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세찬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도 광장을 가득 메운 2천여명(주최 측 추산)은 강제동원 피해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른 역사를 세우는 일에 시민들이 함께 나서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고령의 강제징용 피해자들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이미나>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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