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8일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13승 사냥에 나섭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승 2패 평균자책점 1.45로 빅리그에서 유일한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지난 5월 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시즌 첫 완봉승을 따낸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시즌 평균자책점 2위인 애틀랜타의 신인 마이크 소로카는 류현진보다 하루 앞선 17일 다저스전에 출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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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5 17: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