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단이 광복절을 맞아 중국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공산주의에 단호하게 반대한 백범 김구 선생의 냉철한 현실인식을 찾아 중국에 왔다고 밝히고 문재인 대통령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의 뿌리를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광복절 기념식이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해도 되는 행사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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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06: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