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광복회장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는 다시 친일정권을 세우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회장은 광복절 기념사를 통해 "한국의 탄탄한 성장과 친일반민족정권의 몰락, 한반도에서 움트는 새로운 평화 기운에 일본이 초조감을 드러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를 일본 아베정권이 과소평가했다"며 "일본의 경제보복에 한 발짝도 뒷걸음질 쳐 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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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07: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