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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문 대통령 맹비난…"마주앉을 생각 없다"

2019-08-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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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강도높게 비판하며 다시 마주앉을 생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평통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남측이 한미합동훈련이 끝나면 저절로 대화국면이 찾아올것으로 망상하고 있다면서 그런 부실한 미련은 미리 접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또 한미연합훈련과 최근 국방부가 발표한 국방중기계획을 언급하면서 명백한 것은 이 모든 것이 우리를 괴멸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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