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홍콩 시위대와 직접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시 주석이 시위대와 직접 만나면 행복하고 더 나은 결말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신 등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사태에 개입하지 않겠다던 기조에 변화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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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07:2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