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미얀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검역 탐지견을 투입하는 등 검역을 강화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미얀마에서 한국으로 취항하는 노선에 대해 X-레이 검색을 강화하고 일제검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아시아국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해서 확산함에 따라 여행객들이 해외에서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도록 사전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휴대품 검색 활동도 강화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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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07: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