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진 어제 강원도 강릉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모자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강릉소방서는 어제 밤 9시쯤 왕산면에서는 펜션을 운영하는 61살 조모씨와 37살 아들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조씨 모자는 비 피해 상황을 살피고자 집을 나간 뒤 소식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10:0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