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경기장에서 훈련 중 보트가 뒤집혀 실종된 고교생 조정선수 A군이 오늘(16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어제(15일) 오후 3시 40분쯤 신갈저수지 용인조정경기장에서 보트가 뒤집혀 실종된 고교생 선수 A군이 오늘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보트에는 A군 등 선수 3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나머지 2명은 스스로 헤엄쳐 나왔지만 A군은 미쳐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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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12: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