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 LA레이커스의 센터 드마커스 커즌스가 팀 훈련 중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습니다.
회복에 최소 8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해져 LA레이커스의 우승 도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스타에 4차례 선발되는 등 NBA 최정상급 센터로 평가받는 커즌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가 있는 LA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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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13: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