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서울시민청에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10주기 사진전' 개막식을 열고 두 전직 대통령을 추모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민주당과 김대중도서관, 노무현재단, 민화협 공동 주최로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이해찬 대표는 개막식에서 10년 전의 슬픔은 지금도 생생하다며 "두 분을 향한 그리움은 더욱 깊어져 간다"고 말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김대중·노무현의 길과 박정희와 그 후예의 길이 경쟁하는 현실에서 멋지게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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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14: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