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아프리카TV 개인방송 수익금 전액을 부산대 병원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원효는 "시청자들이 주신 '별풍선'을 좋은 곳에 쓰게 됐다"며 "환자들의 수술이 잘 되길 기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부금은 어린이 환자 폐 이식 수술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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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15: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