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흑당음료·생과일주스 당함량 높아…과다섭취 주의

2019-08-16 15:09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끄는 흑당음료와 생과일주스의 당 함량이 높아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서울에서 판매 중인 흑당음료 30개 제품의 당류 함량을 검사한 결과 1컵 평균 당류가 하루 기준치의 최대 57%까지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과일주스도 75개 제품을 검사해 보니 1컵 평균 당류 함량은 1일 기준치의 30%에 달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당 과다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