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모레(18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동 현충원에서 거행됩니다.
추도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 등 5부 요인과 여야 5당 대표 등 3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 전 대통령의 국민화합과 통합정신에 따라 여야 5당 대표가 추모사를 하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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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21: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