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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찰, YG엔터 사옥 압수수색…양현석 상습도박 혐의 본격 수사

2019-08-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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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상습 도박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YG 사옥을 압수수색 하며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마포구에 있는 YG 사옥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경찰은 양 전 대표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상습 도박 혐의를 뒷받침할 단서를 찾는 한편 도박에 사용됐을 것으로 의심받는 자금의 출처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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